바톤을 돌린 친구: 「소대장님」
물론 소대장님이 제게 바톤을 줬을 리 없고..
제게 바톤 주는 사람이 없길래 그냥 하고싶은 사람을 했습니다^ㅇ^
▶내용은 접어둡니다~ 클릭해주세용
■ 우선,「소대장님」과의 관계는 ?
⇒ 미래인과 과거인, 2차원과 3차원, 아이돌과 팬, 피해자와 가해자(?) 등등
■ 첫 만남은?
⇒ 2006년 10월 16일에 올라온 블러드오션 예고 이미지에서.
이때만해도 이런 남자일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넵
■「소대장님」은 여성? 남성?
⇒ 남성
가끔 대화했던 소재인데, 소대장님이 여자였어도 재미있었을 듯.
그리고 스토리 그대로 두고 소대장님만 여자가 되어도 왠지 위화감이 없다.
■ 봤을 때 느낌은 어떤 사람?
⇒ 정줄놓은 사이코계열 캐릭터라고 생각했어요. 어떤 의미로는 맞긴 했지만..'3'
[암울한 과거→하지만 현재는 억누르고 웃고 있음→과거를 접함→분노+폭주]
이런 캐릭터의 노선이란게 좀 뻔하기 때문에 1부까지만 해도 캐릭터에 특별한 애정이나 관심은 없었습니다. 그보다는 스토리 전개쪽에 더 흥미있었음. 그런데 2부에서 간지크리 터져주시더니 3부에서 전혀 예상못했던 착한 선택을 하길래 반했어요.-//- 착한 사람이 좋아염.
소대장님이 눈에 들어온건 2부였고 확실하게 반한건 3부였습니다.´ㅂ`
■ 당신이 본「소대장님」의 장점을 3개
⇒ 성실함, 착함, 멋지고예쁘고섹시함. 3개로는 부족하다 젠장!
+운동잘함, 요리잘함, 인기많음, 인복좋음(아마도), 머리좋..은가?
■ 그럼 반대로「소대장님」의 단점을 3개
⇒ 너무 성실함(), 너무 착함(..), 눈치 없음. 음 역시 3개로는 부족하다..
+팔자 사나움, 범죄자 신분, 둔함, 가끔 너무 마이페이스, 정신적 자립심 부족
=지켜주고싶다
■「소대장님」을 색으로 표현한다면 ?
⇒ (봉님 말씀에 의하면) 100년 전까지만 해도 여성의 색이었다는 파란색^_^
이란건 농담이고 흰색-회색? 늑대색?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초록색?
제 맘속의 소대장님은 분홍꽃속에 파묻혀있어서 색을 확인할 수 없다
■ 동물로 비유하면?
⇒ 늑대..가 반사적으로 떠오르지만 늑대보다는 강아지같습니다.
주인잃고 집없는 강아지..:^D 엔딩에선 새가족을 찾은 강아지.-ㅂ-
종은 시베리안 허스키. 쪼끄만 주제에 씩씩하고, 씩씩한 듯하지만 실은 약한.. 음 이거참 귀엽다 빠져든다 그만하자..
■ 당신이 볼 때「소대장님」은 인기 있을 거 같아?
⇒ (여러가지 의미로) 인기가 너무 많아서 탈입니다.-▽-
그냥 현상범에서 아예 일급'전범'이 되었으니 이제 정말 우주급으로 폭발할 인기를 어쩜 좋나요..
자기가 인기 있는줄도 모르는 백치 캐릭터면 뻔해서 시시할텐데, 소대장님은 본인이 인기(?) 있는줄 알면서도 아무 생각이 없는 것 같다는게 무섭다
■「소대장님」과의 가장 큰 추억은?
⇒ 음.. 같이 바다에 놀러가서 해변을 거닐며 소라껍질을 줍던 추억이 떠올라요 우훗후
실은 그런 추억 없지만
■ 싸웠던 적은?
⇒ 5부 끝자락에서 동생들 구한다고 네오니스 함선으로 건너갈 때 솔직히 좀 싸우고 싶었습니다
죽으러 가지 말 란 말 이 야 ㅠㅠㅠㅠㅠㅠㅠ 아이고 내 뒷목
결과적으론 살았지만 그래도 역시 열받는다!
돌아와서 레치카한테 흠씬 두들겨 맞았기를 기대합니다.
■ 러브콜을 부탁합니다
⇒ 소대장님 사.. 사.. 좋아합니다.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!
■ 그럼, 당신의 이미지에 맞는 친구 10명에게 바톤을 돌려주세요
⇒ ↑이 문장 의미전달이 참 안 되네요. 다들 신경 안 쓰고 이해했다는게 신기함..
아무튼 안 받아가셔도 됩니다^ㅅ^ 아예 트랙백 막으려다가 일단 그냥 풀어둠
[상냥한 사람]
하즈님:착하고 상냥하고 부지런하고! 훌륭한 하즈님
[재밌는 사람]
스노크님:알면 알수록 귀엽고 재미있으시고^/^
[의지가 되는 사람]
미란님:다재다능 박학다식하셔서 함께 일하면 굉장히 든든할 것 같아요.
[섬세한 사람]
케이제로님:매사를 성실하고 꼼꼼하게 챙기시는 점이 무척 멋지십니다.
[밝은 사람]
옴님:긍정적이라는 의미보다는, 마구 빛이 나는 분이라고 생각함.
[잘 맞는 사람]
사일ㄹ..
[신기한 사람]
아렘님:생각이나 관점이 저랑 상당히 다르셔서 신기합니다.
[액티브한 사람]
크리오님:크리오님의 하루는 72시간쯤 되나봐염
[센스가 좋은 사람]
엠퓨님:엠퓨님 센스는 워낙 독특하고 매력있고 자기색 강해서 남들이 따라하면 티도 다 나고 매력도 확 죽어버리지요. 부럽고 굉장함!
[궁금한 사람]
페오님:문답이 궁금하다는게 아니라 왠지 이것저것 궁금해지면서도 굳이 침해하고 싶지는 않은 블라블라.. 음 쥐스킨트를 바라보는 팬의 마음? 특별히 제가 저 작가 팬인건 아니고.
여전히 오덕오덕한 포스팅.
머릿속에 소대장님밖에 없냐.. 아무래도 그런 것 같습니다.T▽T
참 주말에는 에스탄시아 연재는 안 하지만 풍경팀 후기가 올라옵니다. 매주 올라온대요. 신남^//^ 봉님 잡담글 팬인데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어요*u_u*